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브렐러 아카데미(드라마) (문단 편집) ==== 시즌 2 ==== * '''시시 쿠퍼''' - 마린 아일렌드(Marin Ireland) 할런의 엄마로 1960년대에 떨어져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는 바냐를 [[차]]로 치어버리는 걸로 처음 바냐와 만나고 이후 바냐가 할런을 위한 보모로 일하게 되면서 함께 살게 된다.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남편과 농장에 갇혀있는 삶에 염증을 느끼던 중, 바냐와의 만남으로 자기자신과 자유에 대해 되새기고 바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바냐와 관계가 발전해 남편이 출장 간 사이에 사랑을 나누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편과 몸을 섞는 것을 바냐에게 들키는데 오히려 바냐에게 과거를 기억하지 못 하니까 현실을 모른다고 말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바냐의 끊임없는 설득에 함께 떠나려고 마음먹지만 떠나기 전에 남긴 메모를 남겨 그것을 본 칼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바냐가 러시아 스파이로 몰려 약물을 투여당하고 기억을 되찾으며 폭주하는 일이 발생한다. 폭주한 바냐 영향으로 할런이 발작을 일으키자 그런 할런을 교정시설에 데리고 가려는 칼을 막으려고 총을 들고 대치하던 중, 총을 뺏기지 않으려다가 실수로 할런에게 발사된 총알이 할런의 초능력에 반사되어 칼이 그 총알에 맞아 사망한다. 할런이 다시 폭주하게 되지만 그것을 알아챈 바냐와 가족들이 오게 되고 파이브를 쫓던 핸들러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바냐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바냐와 함께 떠나면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아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원래 시대에 남기로 한다. 시즌3의 시점에서난 이미 고인인 상태로, 회상 장면으로만 등장한다. 할런에게 남은 초능력이 폭주할 때마다 이사를 다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시는 빅터(바냐)에게 고마워하고 그리워했다고 한다. * '''칼 쿠퍼''' - [[스티븐 보가트]](Stephen Bogaert) 할란의 아버지. 주변 사람에게 배려심이 없고 소련을 싫어하는 영업사원으로 자신의 실적을 자랑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사무실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스트립클럽에 갔다가 술에 취해서 클럽의 주인이자 루서의 상관에게 샤워기를 팔려고 수작을 부리다 완전히 술에 취해 공산주의자가 우리 준에 숨어있다는 말을 하다가 루서에게 쫓겨난다. [* 자신을 데리러 온 바냐에게 시시가 화가 났는지 확인하고 시시에게 버림받는 것을 걱정한다. ] 시시와 바냐의 불륜관계를 알아채자 할런을 교정시설에 보낼 거라 협박하며 바냐를 내쫓는데 이것은 둘에게 기회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망치는 둘을 경찰에 신고하고 바냐가 러시아 스파이로 몰려 약물을 투여당하고 기억을 되찾으며 폭주하는 일이 발생한다. 폭주한 바냐 영향으로 할런이 발작을 일으키자 그런 할런을 교정시설에 데리고 가려다 총을 든 시시와 대치하던 중, 총을 뺏으려다가 실수로 할런에게 발사된 총알이 할런의 초능력에 반사되어 그 총알에 맞아 사망한다. * '''앨리엇''' - 케빈 랜킨(Kevin Rankin) 자기 집 뒷골목에 시차를 두고 하나하나 나타난 엄브렐라 아케데미를 목격하는 바람에, 그들에 대해서 연구하던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에겐 [[음모론]]자 취급 받으나[* 사실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세계관은 [[그림자 정부]], [[로스웰 UFO 추락 사건]], [[외계인]] 등의 음모론 요소가 진실인 세계관이다(...).], 파이브를 만나서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고는 엄브렐라 아카데미에 조력한다. 허나 엄브렐라 아카데미가 레지널드를 만나러 갔을 때 커미션 암살자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마취없이 치아를 뽑히며 고문당한다.] * '''레이몬드 체스트너트''' - 요스투프 게이트우드(Yusuf Gatewood) 앨리슨의 새 남편으로, [[흑인]] 인권 운동 단체의 리더다. 시위 도중 [[경찰]]에게 끔찍하게 [[폭행]]당하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앨리슨이 처음 능력을 쓰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물론, 앨리슨을 인권운동가인 자신을 밀고하려는 끄나풀로 생각해 경계했지만, 앨리슨이 자신의 비밀을 말한 뒤 놀라워하며 오해를 푼다. 이후 갑자기 처들어온 스웨덴 세 형제에게 죽을 뻔 했으나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앨리슨이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 뒤에는 쭉 [[독신]]으로 산 듯하단다.[* 앨리슨이 자신은 2019년에서 왔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밝히자 “다른 사람과 사느니 당신과의 기억을 평생 가지고 살 거야”라고 말한다. 그 뒤에는 텅 빈 부엌에서 홀로 TV를 보며 앨리슨에게 선물해 주었던 책을 보다가 앨리슨의 편지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온다.] 시즌3에서는 앨리슨의 환영으로 등장. 실제 레이는 9년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작중 시점이 2019년이니 [[미국]] [[버락 오바마|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취임한 건 보고 죽었다. 레지널드와 앨리슨에 의하여 개변된 2019년에서는 앨리슨의 남편이자 클레어의 아버지로서 존재하게 되었다. * '''할란 쿠퍼''' - 저스틴 폴 캘리 (Justin Paul Kelly) 시시의 아들로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바냐를 잘 따른다. 자폐증이 심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주변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바냐가 집에서 떠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뛰쳐나왔다가 [[연못]]에 빠져 바닥에 가라앉은 걸 바냐가 초능력으로 물에서 꺼낸 후 [[인공호흡]]을 해서 살려줬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바냐의 힘 일부가 할란에게 스며들어, 서로 연계됐는지 바냐가 초능력을 쓸 때마다 무언가를 느끼고, 바냐와 동화되었다가 결국 초능력 폭주를 일으킨다. 이후 바냐가 초능력을 제거하지만 아직 초능력의 일부가 남아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장난감을 부유시키는 것으로 보아 남은 능력은 염동력으로 예상된다. {{{#!folding [시즌 3 스포일러] '''할란 쿠퍼''' - 캘럼 케이스 레니(Callum Keith Rennie) 시즌 3에서 재등장하였다. 물론 나이를 먹어서 할아버지가 된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스패로우 아카데미 때문에 위기에 빠진 하그리브스 남매들을 구해주고 빅터(바냐)에 의해 정체가 드러난다. 초능력이 폭주할 때마다 이사를 다니면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고,[* 어머니가 죽은 날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바냐에게 닿기 위하여 마구잡이로 발산한 초능력 때문에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어머니들이 사망했다. 빅터의 언급으로는 23명의 엄마를 죽였다고 하며 스패로우 아카데미의 엄마들은 죽지 않은 것을 봤을 때, 바냐 능력에 연관이 있거나 미래에 연관된 능력자들의 어머니만 연동되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시즌 3에서 일어나는 종말의 원흉.]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바냐를 찾아다니다 옵시디언 호텔까지 도착하게 된 것. 이후 할런을 넘기라는 스패로우 아카데미 측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빅터가 앨리슨과 함께 그를 빼돌렸고, 자신에게 남아 있던 능력을 빅터에게 넘겨주면서 퇴장하는 듯했으나 앨리슨에게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어머니들을 죽인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해 버리면서[* 빅터가 다른 형제들에게 말한 줄 알고 있었지만 아니었고, 게다가 앨리슨은 바뀐 세계에서 가족의 존재가 사라지면서 가장 힘들어했기에 최악의 선택을 해 버린 셈.] 분노한 앨리슨에게 살해당하여 스패로우 측에 넘겨진다. }}} * '''[[잭 루비]]''' 케네디 암살범인 [[리 하비 오즈월드]]를 암살한 인물. 루서를 거두어 자신의 오른팔로 삼아 보디가드 겸 내기 [[복싱]] 시합의 선수로 쓰고 있었다. 루서의 부탁으로 앨리슨의 소재를 금방 파악해 알려주는 걸 보면 여러모로 [[인맥]]이 많이 뻗쳐 있는 사람. 앨리슨이 결혼한 걸 안 루서가 멘붕하여 [[격투]] 시합에서 거의 일부러나 다름없이 지자, 분노하여 그를 내쫓는다. 최종회에서 루서가 떠나기 전 걱정하여 전화하지만, 받지 않고 [[존 F. 케네디]] 암살 뉴스만 응시하며 총을 준비하는 장면을 보아, 역사대로 오즈월드를 살해할 것을 암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